이하늬(사진=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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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가 속옷 모델로 변신했다.
최근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이하늬는 오는 3월부터 여성 속옷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TV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속옷 광고 모델로 나선 이하늬는 그동안 많은 광고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이미지 때문에 고사, 지성미를 내세운 비너스의 광고 콘셉트에 결국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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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공개된 광고 속 이하늬는 핑크색 망사 위에서 우아하게 웃고 있는 모습.
사진을 본 뭇남성 네티즌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하늬가 워낙 탄력적인 몸매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네티즌들도 “너무 사랑스럽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의 광고 계약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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