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사진제공|A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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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가요계 미다스 손’ 신사동호랭이가 첫 제작 및 프로듀서로 나선다는 것이 알려지며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EXID가 8일 처음으로 6명 전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허각과 ‘그 노래를 틀 때마다’로 호흡을 맞춘 LE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얼굴을 알린 정화를 비롯해 리더 유지, 다미, 하니, 해령으로 구성된 EXID는 각자 멤버별로 노래 및 댄스, 작사, 랩메이킹 등 다방면에서 음악성과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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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EXID는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6명 전원의 개인컷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