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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예복 멋지나요”

입력 | 2012-01-30 03:00:00


신세계백화점은 29일 서울 충무로 본점에서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해 크리스털로 장식한 주문제작형 이색 예복을 선보였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몸 치수를 잰 뒤 제작까지 2주일이 걸리며 가격은 150만∼300만 원이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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