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18일 공식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신년 맞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박재범은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여러분들 모두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2년 꼭 이뤘으면 하는 소원에 대해서는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은요. 우선 지금 준비하고 있는 앨범 마무리를 잘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올해는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어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박재범은 세배를 하면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2월 7일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