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 이전보다 하루 더 많아진다고 해서 행복하고 보람 있는 하루가 더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하면 토요일을 보다 잘 보낼 수 있을까? 물론 모자란 학업을 보충할 수도 있겠지만 많은 선생님들은 “학습 능력보다는 개인의 재능과 능력이 우선시 되는 요즘, 쓸만한 여가활동을 갖는 것이 좋겠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부모들과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보다 생산적인 여가활동에 대한 욕구가 높은데, 테이블메이커스(대표 최재원, www.tablemakers.co.kr)의 목공교실이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테이블메이커스의 목공교실은 1개월 또는 2개월 과정으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직접 만들며 부모와 자녀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구를 만들며 하나의 목표를 함께 성취해가는 기쁨도 맛볼 수 있다는 점은 물론이고,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각자의 스타일에 맞출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목공교실이 더욱 이목을 끄는 이유는 가구 제작이 생산적인 여가 활동의 일환일 뿐 아니라 두뇌 활성에도 도움을 주는 활동이라는 점이다.
테이블메이커스의 최재원 대표는 "공간 지각능력과 수학적 능력, 구조에 대한 이해, 디자인 감각 등을 가구 제작을 통해 키울 수 있다”고 설명하며 "가구를 만드는 작업은 아무래도 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성장기 자녀들은 물론이고 성인의 두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집중력과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협소한 제작 장소 때문에 큰 가구 제작에 어려움이 있는 시내 목공방과 달리 큰 규모를 자랑하는 테이블메이커스의 공방은 경기도 용인에 소재하고 있다. 근처에 삼성교통박물관과 용인자연휴양림, 에버랜드 등 볼거리와 레저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목공교실을 수강한 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도 테이블메이커스만의 매력이다.
테이블메이커스의 목공교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문의 및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tablemakers.co.kr , http://blog.naver.com/tablemakers)를 통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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