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봉-장백지(출처= 중국 yes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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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이혼한 중화권 톱스타 사정봉과 장백지가 ‘어색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21일 중국 Yes오락은 “사정봉과 장백지가 같은 촬영장에서 영화촬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근 사정봉과 장백지는 같은 날 중국 상하이에 도착해 각각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의 촬영을 진행했다. 이때 사정봉과 장백지는 공교롭게도 같은 촬영장을 쓰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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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사람의 어색한 기운에 촬영장은 분위기는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장백지는 영화 ‘위험한 관계’ 촬영으로 매일 아침 7시부터 밤 늦게까지 촬영을 이어갔다. 아들인 루카스를 데려와 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8월 두 사람은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으며, 두 아들은 공동 부양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지난 5월 홍콩의 일부 언론은 “장백지와 사정봉의 이혼 사유 중 하나는 배우 진관희와의 우연한 만남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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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