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단 27명은 쪽방 봉사활동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오른쪽)이 14일 이동건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억 원을 전달했다. 삼성그룹 제공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등 사장단 27명은 이와 별도로 14일 서울시내 6개 쪽방촌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는 ‘CEO 쪽방 봉사활동’도 벌였다.
장선희 기자 sun10@donga.com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오른쪽)이 14일 이동건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억 원을 전달했다. 삼성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