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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2월2일 한국에 온다.
톰 크루즈는 12월15일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홍보 차 한국을 찾는다. 2008년 주연영화 ‘작전명 발키리’ 개봉에 맞춰 3년 만에 다시 한국 팬을 찾는다. 통산 다섯 번째 내한이다.
이번 내한에는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여배우 폴라 패튼과 연출자인 브래드 버드 감독도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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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주연한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은 1996년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폭탄 테러 사건에 연루된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한 비밀요원 이단헌트의 작전을 그렸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