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판교신도시는 상업용지가 전체 면적의 1.4%에 불과하다”며 “판교테크노밸리의 중심상권에 들어서는 판교 엠타워는 주변 기업들의 이용이 편리해 조기에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판교신도시 내 66만1915m²의 터에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조성 중인 판교테크노밸리는 현재까지 삼성테크윈, SK케미칼, SK텔레시스, 파스퇴르연구소, 안철수연구소, 넥슨, 미래에셋, 엔씨소프트 등 국내 유수의 기업이 입주를 마쳤다. 앞으로 30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주인구가 약 9만 명, 유동인구가 약 16만 명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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