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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파리의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의 초대로 파리의 샤넬 컬렉션장을 찾았다. 패션 평론가 심우찬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혜교화 함께 샤넬 컬렉션장을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검정색 드레스에 깃털이 달린 의상을 입고 여신 포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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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도 칼 라거펠트의 초청을 받아 상하이에거 열린‘2010 샤넬 파리-상하이 공방 컬렉션’에 참석한 적이 있다. 전지현은 2009년 샤넬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오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늘’은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가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겪게되는 혼란과 슬픔, 그리고 그 끝에서 찾아낸 찬란한 감동을 그린 영화다.
사진출처|심우찬 트위터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