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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붕어빵 딸 공개 ‘똑소리 나게 생겼어’

입력 | 2011-09-28 10:40:14


강수지가 자신의 딸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강수지는 딸 비비아나를 공개했다. 1990년 ‘보랏빛 향기’로 데뷔해 남성들의 로망이었던 강수지는 현재 9살 딸을 키우는 ‘원더맘’이 됐다.

딸 비비아나는 엄마 강수지의 노력덕분에 똑소리나는 경제관념을 가졌고 독서 하는 것을 좋아한다. 비비아나는 껌 종이 하나 버리는 것도 아까워 하고 강수지가 말릴 정도로 독서를 할 만큼 똑소리나는 딸이라고.

요즘 비비아나는 시 쓰는 재미에 빠져 시상이 떠오르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시를 쓰곤 한다고 한다. 한편, 이날 강수지는 아이의 상상력과 감성을 높여주는 ‘아이 맞춤형’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해기도 했다.

사진출처ㅣMBC ‘기분 좋은 날’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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