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가 자신의 딸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강수지는 딸 비비아나를 공개했다. 1990년 ‘보랏빛 향기’로 데뷔해 남성들의 로망이었던 강수지는 현재 9살 딸을 키우는 ‘원더맘’이 됐다.
딸 비비아나는 엄마 강수지의 노력덕분에 똑소리나는 경제관념을 가졌고 독서 하는 것을 좋아한다. 비비아나는 껌 종이 하나 버리는 것도 아까워 하고 강수지가 말릴 정도로 독서를 할 만큼 똑소리나는 딸이라고.
사진출처ㅣMBC ‘기분 좋은 날’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