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워너뮤직과 계약을 맺은 씨엔블루가 10월 19일 메이저 첫 싱글 ‘인 마이 헤드’를 발표한다.
씨엔블루는 한국 데뷔전인 2008년부터 일본 인디음악계에서 활동하며 100여회의 길거리 공연과 제프 투어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2010년 9월 발표한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아이 돈트 노우 와이’가 당시 오리콘 인디즈 주간차트 1위에 올랐고, 1일 인디밴드로서 마지막으로 발표한 앨범 ‘392’가 발매당일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3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