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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수제화, 기능성 구두 등 맞춤 수제화 ‘비젠토 구두’로 내 발에 휴식을…

입력 | 2011-09-05 17:05:54


사람들이 신고 있는 신발은 대부분이 기성화다. 운동화는 거의 전부가 기성화이고 구두 역시 맞춤형을 신는 경우는 드물다. 기성화는 대량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맞춤형 신발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기성화에도 단점은 있다. 대량 생산을 해야 하다 보니 개인마다 제 각각인 발 모양에 맞출 수가 없다는 점이다. 만약 발의 볼이 넓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발 크기보다 훨씬 큰 신발을 신을 수 밖에 없고 이는 신을 때마다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특히 구두의 경우 제대로 맞지 않으면 발이 금방 아파오고 쉽게 피로해진다. 결국 편한 구두를 찾기 위해 이 구두, 저 구두를 사다 보면 신발장에는 어느새 신지 않는 것들로만 가득 차게 된다.
 
맞춤화를 신는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발에 맞게 설계된 구두를 신기 때문에 발은 편할지 몰라도 구두 전문회사의 디자인을 따라잡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가격 또한 기성화보다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비젠토 구두(대표 김윤준, www.bijento.com)를 선택한다면 디자인과 편안함을 모두 잡으며 두 배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비젠토 구두는 김근중 구두 장인이 34년동안 어떻게 하면 편한 구두를 만들 수 있을까 연구한 끝에 탄생한 기능성 패션구두다.
 
김근중 장인은 사람 얼굴이 모두 다르듯이 사람의 발 모양도 제 각각이기 때문에 각각의 모양에 맞는 구두를 만들기 위해 연구해 왔고 결국 구두 골을 따로 제작하는 모든 노하우를 특허로 출원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김근중 장인은 구두 골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패턴을 내고 가죽을 미싱으로 박음질을 한 다음 구두 골에 가죽을 싸서 제작하는 것까지 모두 혼자서 완성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어 편안한 구두를 완벽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처럼 김근중 장인이 편안한 구두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탁월한 구두 제작 기술 덕분이다.
 
일단 구두를 편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수평기술이 중요한데 만약 수평이 맞지 않아 체중이 앞으로 쏠릴 경우 발 앞부분에 티눈이 생기는 등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이 때문에 김근중 장인은 체중이 앞으로 쏠리지 않는 수평기술을 완성시켜, 구두의 굽 높이가 높더라도 실제 신은 느낌을 낮게 느껴지도록 편안한 구두를 제작하고 있다.
 
이런 김근중 장인의 연구로 만들어진 비젠토 구두는 구두의 방향 기술과 수평기술, 아치기술이 완성된 구두 골로 제작되기 때문에 그야말로 '인체공학적 구두'라고 할만 하다.
 
비젠토 구두의 또 다른 특징은 발 모양에 따라 사이즈가 세분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발 모양에 따라 각각 다른 구두 골로 제작되기 때문에 고객들이 세분화된 여러 제품을 신어보고 고를 수 있다. 여기에 볼 넓이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구두를 생산하기 때문에 가죽을 덧대는 방식으로 구두의 볼을 제작하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 됐다.
 
여기에 패션과 디자인까지 강조해 제작하기 때문에 비젠토 구두를 한번 신어본 고객들은 기존에 신었던 신발을 모두 정리하고 또 다시 비젠토 구두를 찾을 정도다.
 
그 동안 구두가 불편해 직장이나 학교 실내에서는 슬리퍼나 실내화를 신고 다녔던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더 이상 걱정할 것이 없다. 발이 편해야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다는 말이 있듯이 이제 비젠토 구두를 선택하면 발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70-8820-2002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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