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21타석만에 안타…오릭스도 7연패 탈출
오릭스 이승엽이 25일 사이타마현 오미야구장에서 열린 세이부와 원정경기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8회 1타점 우전적시타를 뽑아냈다. 6경기 21타석 만에 나온 안타로 이승엽은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오릭스는 9회말까지 리드를 잘 지켜내 2-0으로 승리, 지긋지긋한 7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이승엽의 타율은 0.201(249타수 50안타)로 약간 상승했다.
LG 권명철 투수코치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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