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소이현(27)이 여섯 살 연상인 일반인과 1년째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을 통해 배우와 제작관계자로 처음 만난 후 여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소이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25일 “소이현 씨에게 확인해보니 교제사실이 맞다. 상대방이 일반인이고, 피해가 갈까 걱정이 많다”면서 “아직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오간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