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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4일만에 ‘의정부역 맥스타워’ 계약률 90% 넘어
개발계획 잇따라 의정부 군사도시 이미지 탈피
최근 분양한 ‘의정부역 맥스타워’가 분양한지 1주일만에 계약률이 100%에 육박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동북부의 대표적인 군사도시였던 의정부가 재조명받게 된 이유로 개발호재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다.
의정부역 맥스타워가 선보인 의정부에는 최근 대형개발호재들이 잇따르고 있다.
우선 의정부 민자역사에 들어서는 신세계백화점은 부산 센텀시티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규모다. 경기 동북부의 유일한 백화점으로 영업면적만 5만㎡에 이르는 대형 백화점으로 내부에는 영화관, 대형마트와 서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상권이 만들어지는 기점이다.
또한 의정부역 앞의 미군기지 홀링워터는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반환되는 부지 2만7350㎡에 대형공원인 ‘역전 근린공원’이 만들어진다. 총 사업비만 1082억원이 투입되며 녹지공간만 1만 6469㎡가 조성된다. 조성이 완료되면 의정부 시민의 생활의 질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 한층 가까워질 교통여건도 의정부가 관심을 받는 이유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사업인 GTX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에 확정 고시된 3개 노선 중 45.8㎞의 의정부~금정 노선이 포함돼 있다. 의정부~금정 노선은 청량리와 강남을 지나는 노선으로 의정부역의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민간투자사업인 의정부 경전철이 내년 6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4천7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연장 11.076㎞, 15개의 정차장(차량기지 1개소 포함)을 만든다. 의정부 경전철의 이용객은 1일 약 9만9천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의정부역 일대를 중심으로 하는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도 5만 5천여명에 달하는 유동인구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부역 맥스타워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에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의정부를 새롭게 바라보는 관심고객들이 부쩍 늘었다”며 “개발의 중심인 의정부역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했다.
‘의정부역 맥스타워’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66-12,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소형주택상품으로 지하 4층~지상 19층 연면적 2만 2717㎡의 규모다.
전 주택형이 최근 늘고 있는 1~2인가구가 선호하는 초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총 526가구로 전용면적 24.3~24.6㎡의 오피스텔 229실과 전용면적 18.1~18.2㎡로 구성된 도시형생활주택 297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역세권에 버스노선이 많아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외곽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도로접근성도 좋아 자동차를 이용하기도 쉽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50%는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4천만원 내외의 적은 실투자금으로도 분양 받을 수 있다.
‘의정부역 맥스타워’의 견본주택은 의정부2동 상우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31-821-8866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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