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하의 실종’ 여신 등극…홍대 출현 ‘난리’

 배우 김하늘이 ‘하의 실종’ 패션으로 홍대에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한 포털 게시판에는 5일 ‘김하늘, 하의 실종으로 홍대 출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김하늘은 최근 한 TV 프로그램 인터뷰를 위해 서울 홍대를 방문했고, 이 모습을 누리꾼이 찍어 올린 것. 사진 속 김하늘은 핫팬츠 위에 박스티를 입고 각선미를 과시했다. 얼핏 보기엔 하의 입지 않은 것처럼 보여 시선을 모은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의 실종의 여신이 떴군요”,“저도 봤는데, 정말 예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유승호와 함께한 영화 ‘블라인드’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포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