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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월에서 6월까지 차량 7만914대를 수출하며 출범이후 상반기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올해부터 시작된 SM5의 유럽시장 진출과 기존 SM3, QM5 등 글로벌 전략 차종의 꾸준한 주문량 증대에 기인한다.
지난 3월 수출 누적 40만대를 기록한 르노삼성차는 5월 QM5 최초의 반제품 수출 개시 등 수출관련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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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는 이런 수출 증대를 통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부에서 아시아의 허브로써의 입지 강화와 글로벌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수출총괄담당 나기성 전무는 “상반기의 최대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유연한 생산 시스템과 국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하반기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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