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이 ‘불후의 명곡’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이 보였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 송지은이 ‘부활’의 히트곡들을 재해석한 ‘회상3’의 무대를 선보인 뒤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고.
이날 송지은 그동안 상큼 발랄한 이미지 벗고 진지하고 감성적인 매력을 펼치며 자신의 미션수행곡을 열창해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송지은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