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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류스타 장근석이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싱글이 오리콘 일일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인이 아닌 해외 가수의 데뷔 싱글이 발매 당일 오리콘 일일차트 1위에 오른 건 장근석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일본과 해외의 남성 솔로 가수 종합 집계에서도, 1980년 12월 일본 가수 곤도 마시히코 이후 30년 만에 장근석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장근석이 4월27일 발표한 데뷔 싱글 ‘렛 미 크라이’(Let me cry)는 발매 직후 이틀 연속 오리콘 일일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일 집계한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발매 첫 주 싱글 판매량은 11만9000장. 장근석 소속사는 “예약된 것까지 합하면 지금까지 판매량은 20만 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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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