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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스테이션] 빅뱅, 내달 도쿄·요코하마 콘서트 취소
입력
|
2011-04-21 07:00:00
빅뱅
아이돌 그룹 빅뱅이 5월로 예정된 일본 투어 가운데 도쿄와 요코하마 공연을 취소했다.
빅뱅은 이달까지 한국에서 활동한 뒤 5월2일 일본으로 건너가 음반 프로모션에 나설 계획이다. 빅뱅은 5월11일 일본에서 정규 2집을 발표하고 같은 시기 현지 투어에 나선다.
당초 두달 동안 공연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2주간으로 축소했고 도쿄·요코하마 공연은 취소했다. 이는 지진해일 피해로 고통 받는 일본의 상황이 반영된 결과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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