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티미스트.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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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랍티미스트가 3년 공백을 깨고 10일 새 음반 ‘라일락’을 발표했다.
뉴욕 힙합의 황금기로 불리는 90년대 샘플링으로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며 드렁큰 타이거, 리쌍 등의 프로듀서로 음악적 영역을 넓혀나간 랍티미스트는 이번 앨범에서 기존 색깔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다.
타이틀곡은 부드러운 그루브 안에 정제되어 있는 사운드와 랩이 돋보이는 ‘다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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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