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는 가정주부에서 기자로 근무하게 되면서 캐주얼하면서 클래식한 커리어 우먼룩을 보여주고 있으며, 고은미는 국회의원 보좌관 역할로 여성스럽고 럭셔리한 룩을 보여주고 있다.
두 배우의 스타일리시한 커리어우먼룩을 살펴보자.
윤정희의 캐주얼 클래식 룩
일상생활에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해 보이는 니트를 즐겨 입는 윤정희.
풀오버 형식의 니트나, 컬러감이 있는 니트를 선택하면 특별한 포인트 아이템 없이도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스커트보다는 팬츠 아이템으로 직업에 맞는 활동성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고은미의 럭셔리 페미닌룩
일상생활에서 여성스럽고 화려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즐겨 입는 고은미.
러플 장식이나 플라워 장식, 비즈 등의 장식이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 집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퍼 장식이 있는 플레어 코트, 벨티드 코트 등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커리어우먼 룩을 보여주는 고은미.
이어링이나 네크라스 등 액세서리를 화려한 것으로 선택해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글·권소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uiui0620@naver.com>
이민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mklee117@gmail.com>
도움주신 곳·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