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0대 학생들과 성관계를 즐긴 40대 여교사가 검찰에 붙잡혔다.
13일 미국 디트로이트 뉴스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 주 베이시티 검찰은 최근 고등학교 교사 하이디 루이스(41·여)를 성범죄 혐의로 기소했다.
루이스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베이시티 센트럴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면서 남학생들과 총 6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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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는 현재 아들을 제외한 18살 이하 10대들에게 접근이 금지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