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소비, 서희원 [사진 출처 - Press1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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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인 서희원(34)의 약 9억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가 화제다.
중일 연예 전문 블로그 'Press1'은 서희원이 지난 12월 29일 약혼자 왕소비와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4일 전했다.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 시킨 것은 출국 당시 서희원 손에 껴 있던 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
'Press1'에 따르면, 공항 사진에서 서희원은 약 9억원이 넘는 다이아몬드 반지 외에도 1천3백만원 에르메스 버킨백을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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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과 왕소비는 만난지 20일 만에 베이징의 한 교회에서 지난 10월 18일 약혼식을 올렸다. 정식결혼은 오는 3월 20일 올릴 예정이라고 대만 언론은 보도했다.
한편, 서희원은 클롭 구준엽의 전 여자친구로 국내에 알려진 바 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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