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이르면 2013년 자체 기술로 개발한 화성탐사선을 발사할 것이라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다.
26일 문회보(文匯報), 명보(明報) 등 홍콩 신문들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화성탐사를 목적으로 한 전문팀 구성 계획을 수립했으며 내년 초 팀을 정식으로 가동한 뒤 이르면 2013년 화성탐사선을 발사할 예정이다.
앞서 중국공간기술연구원은 10월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 제3회 중국공간기술포럼에서 2013년 탐사선 발사를 목표로 화성탐사를 위한 기술보고서를 당국에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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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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