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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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자비를 털어 스태프를 위해 삼겹살 200인분을 대접했다.
송승헌은 지난 10일 MBC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야외 촬영을 끝내고 여의도 근처 삼겹살 가게를 빌려 스태프들에게 삼겹살 200인분을 대접했다. 이날 자리에는 스태프를 비롯해 출연 배우 김태희, 박예진, 류수영 등이 참석했다.
송승헌은 내년 1월 5일 첫 방송 될 예정인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대한민국 최대 재벌 기업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외교관인 박해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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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