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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JLPGA 상금왕 확정

입력 | 2010-11-22 03:00:00


안선주(23)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왕을 확정했다. 안선주는 21일 일본 에이메 현 엘레에어GC(파72)에서 열린 엘레에어 레이디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13위(5언더파)에 머물렀지만 경쟁자인 요코미네 사쿠라(일본)가 7위에 그치며 남은 한 대회에 관계없이 상금왕을 확정했다. 이 대회에서는 김나리가 합계 13언더파로 역전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