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난 지 10년 되는 날’
가수 강원래가 11월에 느끼는 남다른 슬픔을 털어놨다.
강원래는 2000년 11월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그런 기분은 현재진행형이라고 덧붙였다.
강원래는 "지금도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으니까... 11월만 되면 더 그런 기분이다. 우울해진다"며 아픈 상처를 드러냈다.
한편 강원래는 현재 방송, 강의, 라디오DJ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