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백화점-호텔 등 경품 증정-할인판매 풍성
11월 11, 12일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G20 마케팅’에 나섰다. 제일모직의 정장 브랜드 갤럭시는 ‘다섯 가지 정상의 스타일’이라는 콘셉트로 ‘갤럭시 프레지던트’ 라인을 선보였다. 또 이번 정상회의의 공식 상징물인 청사초롱에서 착안한 ‘청사초롱 타이’를 제작해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통합 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는 29일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청사초롱 캐릭터와 기념 촬영을 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는 G20 만찬 요리를 미리 맛보는 행사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고 있다. 이 회사가 호텔 측과 함께 개발한 마크로비오틱(제철 재료를 이용한 친환경 요리법) 만찬 메뉴를 프로모션에 활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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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윌’과 ‘헛개나무 쿠퍼스’에 ‘서울 G20 정상회의, 시민이 행복한 서울, 세계가 사랑하는 서울’이라는 홍보 문구를 넣었고, 신세계백화점은 전단 첫 페이지에 ‘성공적인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 대한민국의 건강한 경제를 약속합니다’라고 적었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