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자 및 관리비 부담 적은 소형아파트 인기‘안양 석수역 두산위브’ 가격 경쟁력 뛰어나
최근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소형 아파트가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형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5월 분양 물량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 등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가 많은 만큼 관심 가져 볼 만 하다.
소형 아파트가 인기가 높아진데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했던 중대형 아파트가 글로벌 금융 위기로 폭락하자 실수요자들이 안정적이고 자금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기가 불투명하거나 어려울수록 수요자들은 안정적인 투자처를 선호한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는 대출 이자나 관리비 부담이 적어 더 인기다”며 “향후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로 앞으로도 소형 아파트는 꾸준한 상승세를 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규 분양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소형 아파트를 소개한다.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한신아파트를 재건축한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2개동 규모, 총 742가구 중 1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은 공급면적 80㎡(193가구 중 92가구 일반분양), 107㎡(374가구 중 44가구 일반분양), 157㎡(175가구 중 49가구 일반분양)로 중소형면적이 전체의 76%를 차지한다.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을 바로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이며,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2017년 착공 예정으로 교통호재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안양역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특히,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는 안양천이 정비계획을 통해 수변생태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어서 한강조망에 버금하는 수혜를 누릴것으로 기대된다. 또 관악산과 성채산, 석수산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분양문의: 1577-974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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