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결혼한 배우 이범수가 아빠가 된다.
이범수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가 임신 4개월이라고 밝혔다.
이범수는 "아내가 임신한 지 4개월 가량 되었다. 아이를 바로 갖고 싶었는데 임신 사실을 알고 서로 너무나 기뻤다"며 "아이가 6월에 생겨서 6월의 준(June)을 따서 '쭈~운'이라는 태명을 내가 붙여주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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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는 현재 SBS TV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며, 프리랜서 통역사인 이윤진은 tvN '시사플러스 열광'의 MC를 맡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