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코리아 “2015년 1만6000대 판매 목표”
아우디코리아가 2015년에 한국 시장에서 1만6000대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6일 방한한 피터 슈바르첸바워 아우디 마케팅세일즈 담당 총괄 부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우디는 한국 시장에서 올해 말까지 8000여 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2015년에는 판매량을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11월 출시되는 ‘A8’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로 차량 내에서 인터넷이 가능한 ‘핫스폿’ 기능이 있고 뒷좌석엔 마사지시트도 들어간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