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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상경이 결혼 3년 만에 득남했다.
김상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상경이 27일 오전 1시 30분께 아내 김은경 씨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는 소식을 문자 메시지로 오전에 전해왔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김상경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상경은 2007년 10월 5세 연하의 치과의사 김은경씨와 결혼했다. 김상경은 지난해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고 크게 기뻐했지만 평소 사생활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해 가까운 측근에게만 임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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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