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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발 편하고 운동효과도 커져요”

입력 | 2010-05-12 03:00:00

르까프 기능성 워킹화 선보여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선보인 기능성 워킹화 ‘닥터세로톤’이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닥터세로톤은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와 르까프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제작한 웰빙 워킹화다.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러닝화와 워킹화는 다르다. 걸을 때는 뛸 때와 달리 뒤꿈치 중앙에서 발바닥 중앙, 가운데 발가락의 순서로 충격이 전달된다. 이 같은 충격을 분산할 수 있는 전용 워킹화를 신어야 발이 편하고 운동효과도 누릴 수 있다.

‘닥터세로톤’은 아치(발 아래의 움푹 파인 부분)에 사용자 개개인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한 장치인 ‘S다이얼’을 적용했다. 맨발로 걷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게 특징이다. 밑창에는 공기가 잘 통하고 충격흡수력이 뛰어난 파일론 중창, 마모에 강한 RD TECH(특수 탄소 합성 고무소재) 아웃솔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