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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방문의 해’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용준의 새로운 한국 홍보 포스터가 3일 공개됐다.
일본 지면 매체를 통해 소개되는 ‘대나무 숲’ 포스터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것으로, 2009년 12월 전남 담양의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포스터 속에서 배용준은 검정색의 편안한 의상과 넉넉한 크기의 가방을 멘 자유로운 여행자의 느낌을 풍기고 있다. 특히, 연초록의 대나무 숲과 배용준의 미소 그리고 ‘사람을 생각하는 따스함이 있다’는 문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국을 감성적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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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