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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거성쇼’, 김현철 김영철 등 ‘수라인’ 집합

입력 | 2010-01-28 14:39:25

박명수. 스포츠동아 DB


개그맨 박명수가 단독 진행자로 나서는 ‘거성쇼’가 6명으로 멤버를 확정하고 예능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박명수는 2월19일부터 케이블TV 채널 E!TV의 새 프로그램 ‘거성쇼’에서 연예계 절친인 개그맨 김현철, 김영철, 황현희, 신인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정희철과 마이티마우스의 상추 등과 호흡을 맞춘다.

‘거성쇼’는 국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웃기려는 자와 웃음을 참아야 하는 자들의 치열한 웃음 공방 속에서 펼쳐지는 인내 심리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박명수는 “유재석 강호동 투톱시스템에서 이제 ‘박-유-강 트리오 시스템’으로 예능이 재편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거성쇼’에 합류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은 유흥주점 여종업원 폭행 혐의로 출연이 무산됐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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