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연예뉴스 첫 단독 진행
한영.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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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 실제 나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수 한영(사진)이 일일 연예 뉴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케이블·위성 TV채널 Y스타의 데일리 연예 뉴스 프로그램인 ‘스타 뉴스’가 그것.
한영은 매일 오전,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의 오후 방송을 담당한다. 그동안 케이블TV와 지상파 TV 프로그램에서 몇 차례 진행을 맡은 적은 있지만, 일일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이끌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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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솔직한 언변으로 이목 끈 한영은 최근 SBS ‘절친 노트 3’에 출연, 자신의 실제 나이가 81년생으로 알려진 이른바 ‘방송 나이’보다 3살 많은 78년생이라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