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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히어로즈의 운명은?’ KBO 이사회

입력 | 2009-12-30 17:10:57


 KBO 이사회가 30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히어로즈의 미납가입금 36억원의 처리방안을 최종 심의하며 히어로즈의 구단 지위와 향후 히어로즈발 트레이드의 승인 요건, SK·두산·LG의 실질 보상금액에 대해 다뤄졌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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