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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전혜진, 25일 오전 득남

입력 | 2009-11-25 13:54:14

이선균-전혜진 커플.


연기자 이선균-전혜진 부부가 25일 오전 11시 30분께 득남했다.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전혜진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5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6개월 만에 아들을 얻어 주변의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새 작품을 앞두고 있는 이선균이 아들을 얻어 더욱 기뻐하며 작품 준비에 더욱 힘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혜진은 출산 후 당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이선균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후속 작품인 ‘파스타’에서 주연을 맡아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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