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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전준호 SK 주루코치 임명

입력 | 2009-11-25 03:00:00


프로야구 통산 최다 도루 기록(550개)을 보유한 ‘대도’ 전준호(40·전 히어로즈)가 24일 SK 주루코치에 임명됐다. SK 내야수 정경배도 타격코치로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SK는 또 일본프로야구 오릭스로 자리를 옮긴 쇼다 고조 코치를 대신해 라쿠텐에서 코치로 일했던 세키가와 고이치를 1군 타격코치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