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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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은 영원한 짝.”
10월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브라이언이 환희와 한때 불화가 있었다는 고백을 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환희도 “둘 사이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중간에서 이간질시키는 사람이 있었다”고 과거의 불화를 인정하면서 씁쓸한 심경을 토로했다. “다른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해도 우리가 대화가 많았으면 금방 해결될 텐데, 서로 말이 없으니까 쌓이게 됐다. 기분도 상했다. 하지만 이후 대화로 잘 풀었다. 팀이어서 감당해야할 일이라 생각한다.”
환희는 잠정 해체 상태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두 사람이 마음이 맞고, 곡이 좋으면 언제든 나올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솔로음반이 우선 좋은 반응을 얻어야 한다는 전제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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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