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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광고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고산업의 발전 방안과 광고주의 위상 제고를 논의하는 ‘2009 한국광고주대회’가 20∼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순동)는 13일 “이번 대회는 홍보 미디어 브랜드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와 ‘광고주의 밤’, 시상식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에는 민병준 한국ABC협회 회장이 선정됐고,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은 가수 이승기, 손담비 씨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