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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적령기의 대한민국 남녀가 생각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의 기준은 무엇일까? 조사 결과 실제의 대한민국 평균치와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결혼정보회사가 최근 미혼 남녀 639명을 대상으로 ‘평범한 배우자’의 조건을 묻는 설문조사를 해 본 결과 여성들은 키가 174.4cm에 연봉이 4334만원인 대졸 남성을, 남성들은 키 162.6m에 연봉 2808만원인 대졸 여성을 평범한 배우자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평균 초혼연령이라고 볼 수 있는 31.7세 대졸남성의 키는 173cm, 연봉은 2994만원이며, 28.3세 대졸여성의 키는 161cm, 연봉은 2103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리꾼들은 ‘평범해지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겠는걸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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