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MBC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극복 김광식·도영명, 연출 황인뢰·김수영) 제작보고회에서 출연배우 정혜영(가운데)와 김민종(오른쪽), 정혜영의 남편 션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션은 아내 정혜영의 세 번째 아기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꽃다발을 들고 참석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고우영 화백의 만화 ‘일지매’를 원작으로 한 24부작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는 ‘종합병원2’ 후속으로 21일 첫방송 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정일우·정혜영·윤진서·김민종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제작보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