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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탑건’ 박문범 대위

입력 | 2008-12-10 02:59:00


올해 공중사격 최우수 조종사인 ‘탑건’에 공군 제38전투비행단 111전투비행대대 박문범(29·공사50기·사진) 대위가 뽑혔다. 박 대위는 10월 실시된 ‘2008년 보라매 공중사격 대회’ 전투기 사격 부문(공중요격과 공대지사격)에서 1609.2점(2000점 만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허진석 기자 james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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