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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컴퓨터 출시 줄이어

입력 | 2008-11-18 02:59:00


LG전자는 17일 데스크톱 컴퓨터 ‘블랙피카소2’ 시리즈 2종(R20, S20)을 출시했다.

인텔의 차세대 플랫폼 버전 ‘이글레이크’에 고성능 칩이 4개인 쿼드코어 CPU, 3GB(기가바이트) DDR3 메모리 등을 탑재해 동영상 편집이나 고화질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삼보컴퓨터도 이날 본체와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가 결합된 일체형 PC ‘루온 A1’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모니터가 접히는 폴더형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화면을 볼 수 있어 멀티미디어 감상과 회의, 프레젠테이션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시바코리아도 고광택 소재를 적용한 13.3인치 와이드 ‘포테제 M800’ 2종과 14인치 와이드 ‘새틀라이트 M300’ 2종 등 노트북PC 4종을 출시하고, 다음 달 16일까지 구입 고객에게 애비뉴욕 ‘미나크림백’과 2009년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