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선발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아 3000여명의 지원자 심사를 주관했다. 이중 그의 아들도 포함돼 있었지만 1차 심사에서 탈락시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성환은 선발대회 심사위원들에게 아들이 참가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