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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회진면에 전국 최초로 해상 낚시공원(조감도)이 들어선다.
장흥군은 회진면 대리 바닷가에 해상 낚시터와 낚시 다리, 정자, 해안 데크, 안내소 등을 갖춘 해양낚시공원을 8월 개장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진면 대리 앞바다는 10년 전부터 매년 전국 규모의 바다낚시대회가 열리는 천혜의 낚시터. 장흥군은 2002년부터 바지선 형태의 해상 콘도식 낚시터 2곳을 운영해 왔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장흥군은 회진면 대리 바닷가에 해상 낚시터와 낚시 다리, 정자, 해안 데크, 안내소 등을 갖춘 해양낚시공원을 8월 개장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진면 대리 앞바다는 10년 전부터 매년 전국 규모의 바다낚시대회가 열리는 천혜의 낚시터. 장흥군은 2002년부터 바지선 형태의 해상 콘도식 낚시터 2곳을 운영해 왔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