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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러 당구 대결 ‘볼거리도 풍성’

입력 | 2008-06-08 17:18:00


‘포켓볼 치는 레이싱모델’이라는 독특한 컨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Xports ‘제3회 원캐싱 레이싱모델 빌리어드 챔피언십’이 오는 9일부터 6주간 매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대회는 한국 대 러시아의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치러지며 한국 12명, 러시아 4명 등 총 16명의 미녀들이 만나 당구실력과 섹시미를 겨뤄 포켓볼 퀸을 가린다.

중계진행은 개그콘서트 ‘깜빡홈쇼핑’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던 ‘안어벙’ 안상태와 ‘깜빡이’ 김진철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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